[단독]與, 혜경궁김씨 쇼크에 ‘노심초사’··· 추미애·진영, 경기도경선 연기 메시지 쇄도
더불어민주당의 수장인 추미애 대표와 진영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이른바 ‘혜경궁김씨’ 논란으로 인해 권리당원·대의원 등으로부터 수백건의 ‘경기도지사 경선 연기’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혜경궁김씨 논란은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주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트위터 계정 ‘정의를 위하여(@08_hkkim)’는 지난 2016년부터 전·현직 대통령 폄하글은 물론, 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비방글을 게재했다. 반면 이재